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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연구회가 달성군의회 1층 회의실에서 ‘달성군 청년자원 현황 분석 연구’ 착수보고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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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발족한 달성 군의원 연구단체인 ‘달성군 청년 친화도시 달성해 연구회'가 지난 11일 군의회 1층 회의실에서 ‘달성군 청년자원 현황 분석 연구’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 의원인 최재규 의원과 연구단체 소속 의원 및 연구 용역을 담당한 연구진이 참석해 연구 계획과 방향성 및 결과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 진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는 오는 2025년 2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달성 청년자원 현황 파악 △청년정책 참여자 및 관계자 면담조사 △타 지역 청년자원 및 정책 사례 비교 분석 등 연구를 통해 달성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 할 예정이다.
최재규 군의원은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달성내 청년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연구를 통해 청년자원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그 특성에 맞는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가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달성이 더욱 청년 친화적 도시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