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는 지난 15일 오후 5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1,123명 모집에 4,846명이 지원해 평균 4.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성화고교전형이 9.33대 1(6명 모집에 56명 지원)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역인재전형 5.33대 1(138명 모집에 736명 지원), ANU미래인재전형이 5.18대 1(111명 모집에 575명 지원)로 그 뒤를 따랐다.일반학생전형 경쟁률은 간호학과가 23명 모집에 223명이 지원해 9.70대 1로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금속신소재공학전공 8.00대 1, 기계자동차공학과가 7.82대 1을 보였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