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정치

대구 북구의회, ‘간송 미술관 현장 견학’진행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0.14 10:21 수정 2024.10.14 10:28

↑↑ 대구 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북구 구민 문화향유정책연구회가 간송미술관을 현장 견학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의회 제공
대구 북구 의원 연구단체인 북구 구민 문화향유정책연구회가 최근 간송미술관을 현장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고 성공적인 사례를 북구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회는 미술관 운영 방식, 프로그램 구성, 관람객 유치 전략 등을 중점으로 살폈다. 또 간송미술관은 국내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지난 4월 준공돼 전시,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연구회 대표의원인 김순란 부의장은 “이번 실태조사와 현장견학 등을 바탕으로 구민이 손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문화향유 정책을 수립하고 더욱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