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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만 진화,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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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 왜관 금산리 코일 철강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북소방 제공> |
칠곡 왜관읍 금산리 코일 철강가공 공장에서 지난 7일 오후 8시 27분 경, 원인 모를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3층 기숙사 건물 2층에서 발생한 이 불로 방 일부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기숙사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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