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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칠곡 중앙고속도로서 승용차 전복

이재명 기자 입력 2024.10.09 12:34 수정 2024.10.09 12:34

탑승자 3명 부상

↑↑ 전복된 SM5 승용차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칠곡 가산면 천평리 중앙고속도로 창원 방향 131㎞지점에서 9일 오전 8시 34분 경, SM5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는 중앙고속도를 주행 중이던 차량이, 해당 지점에서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한편 1차로에 전복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차량에서 자력 탈출한 탑승자 4명 중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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