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1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 및 힐링콘서트’에 참석했다.<포항시 제공>

포항새마을부녀회가 지난 8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1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 및 힐링콘서트’에 참석했다.

새마을여인봉사대상은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한 새마을여인봉사자들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도민에게 귀감이 되는 자를 선정해 시상하며 함께 진행된 힐링콘서트는 새마을부녀회 화합과 소통과 도민 문화공동체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에는 포항 새마을부녀회에서 화합봉사상(장은옥), 모범부녀상(김미옥), 외조상(김광철)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부 힐링콘서트에서 포항새마을부녀회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출산장려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장려상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김성예 포항새마을부녀회장은 “헌신,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포항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며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
△화합봉사상(도지사):장은옥(두호동새마을부녀회장) △모범부녀상(도부녀회장):김미옥(양학동새마을부녀회장) △외조상(도부녀회장):김광철(흥해읍새마을부녀회장 이정미 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