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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금호일반산업단지 사업 현장에서 최기문 영천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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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최기문 영천시장이 영천 금호일반산업단지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및 문화재 발굴조사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금호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695억 원을 투자해 금호읍 삼호리 일원에 사업면적 28만 1,740㎡(8.5만평)규모로 조성 중이며,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1월에 문화재 발굴조사를 착수해 12월에 완료 예정이며, 문화재 발굴조사가 끝나면 본격 공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금호일반산업단지는 주변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 및 대구철도1호선 금호연장, 영천경마공원 조성 등으로 인적·물적자원의 집적·생산 중심지로의 부상이 기대된다”며 “공사진행 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사전에 점검 조치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