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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부패·청렴 실천 간담회 개최<영천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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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가 지난 7일 2층 작전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 주관으로 청렴도 향상 및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도 권익위 청렴도 측정 결과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청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 확인 및 개선 전략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북도는 전국 시·도 단위 최초로 20년부터 4년 연속 국민권익위 평가 2등급 이상을 달성했으며,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는 내부와 외부 평가로 나눠져, 평가 항목은 갑질행위, 부정청탁 등 내·외부 각각 9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설문을 진행하게 되며, 경북도는 최근 4년 연속 2등급으로 17개 광역시·도 중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시민에 신뢰받는 소방이 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청렴한 공직문화가 조성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방서는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