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월성본부, '양남 주상절리 한마음 축제' 지원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0.08 09:28 수정 2024.10.10 06:46

↑↑ 제6회 양남 주상절리 한마음 축제<월성원자력본부 제공>

↑↑ ‘제6회 양남 주상절리 한마음 축제-김상우 월성본부 제3발전소장 축사모습<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지난 5일 경주 양남면 하서항 일원에서 개최된 ‘제6회 양남 주상절리 한마음 축제’를 지원했다.

 김원도 양남면발전협의회장은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협조해 주신 월성원자력본부 등 지역기관에 감사를 표한다”며 “양남의 일 년 중 가장 큰 이번 행사에 주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우 제3발전소장은 “아름다운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가 양남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더 많은 이들이 지역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지역과 동행하며 안전하게 발전소를 운영해 지역민과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