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017년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로 ‘활력팍팍, 행복인생’이라는 주제로 노래강사 자격증반을 개강했다.이재화 강사를 초청하여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여성문화회관에서 11회 운영하며, 수료 후 경로당 등에 노래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해 들을 수 있다.읍·면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찾아가는 노래교실”을 운영할 수 있는 강사를 양성하고,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노후생활에 활력을 주고, 건강한 여가문화 증진에 기여하고자 개설하였다.박노욱 군수는“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노래 강사분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봉화=원준석 기자 racingwon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