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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준 동구청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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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가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구는 '꼭꼭 숨어있는 채권을 찾아라'라는 제목으로 신탁재산 수익채권 압류를 통한 체납세 징수 사례로 지방세 분야에서 수상했다.
세외수입 분야에서도 '불법광고물 제로화 추진, 청정도시 조성'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 또 이번 수상으로 연말 예정된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 자치단체와 경쟁하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귀감이 되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