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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문화시드키움전 관람
정의삼 기자
입력 2024.10.05 10:31
수정 2024.10.06 10:12
대구 간송미술관 찾아 문화보국 정신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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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이 교육발전특구 봉화생태문화시드볼트 구축을 위해 지난 4일 관내 신청 학생 및 교직원 50명이 대구 간송미술관 전시회를 찾아 관람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살기 좋은 글로컬 이주 사회 조성 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봉화 지역 학생과 교직원이 문화 향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근 개관한 대구 간송미술관 개관기념 국보･보물전을 방문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을 통해 이주 시대 공존의식을 제고하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문화 역량을 갖춘 행복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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