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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생활개선 영주연, 온정의 떡국 나눔

정의삼 기자 입력 2024.11.16 10:15 수정 2024.11.17 07:34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가공교육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농촌가정육성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떡국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엄복순 회장은 “회원이 손수 만든 반찬과 떡국떡을 받은 어르신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추워지는 계절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지역사회에 다양한 활동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강희훈 농촌지도과장은 “농촌여성리더로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 주는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농촌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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