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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훈 달서구청장(가운데)이 '2024 정보통신시설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서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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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시에서 실시한 '2024 정보통신시설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대구시는 매년 사업소 및 구·군을 대상으로 정보통신시설 운영 실태 점검을 통해 문제점 개선 및 우수 사례 발굴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평가는 정보통신시설, 보안 및 신기술 도입 등 4개 분야 21개 항목으로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해 실시했다.
달서구는 ▲행정전화 수신거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행정전화 발신정보 알림서비스 제공 ▲행정통신망 관리, 자동소화설비 구축 등 정보통신업무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구청은 내년에 자가통신망 구축을 확대해 안정적인 행정통신서비스 제공과 공공요금 절감 등 공공서비스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정보통신기술을 적극적으로 고도화해 주민 편익을 제공하고 신뢰받는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