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이상진 총무위원장은 지난 11일 노인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문경시니어클럽(관장 김정부)에 전달했다. 이상진 의원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시니어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경지역자활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사회복지기관과 문경시장학회 등에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 300만원은 우리표고, 동네점빵, 한끼뚝딱 등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사업 확대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진 의원은 “후원금이 지역의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기쁘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 하고 선거 때 한 약속을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