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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는 지난 23일 김진현 부시장 주재로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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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지난 23일 김진현 부시장 주재로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4회 영천 청년의 날 기념행사’, ‘제50회 영천문화예술제’, ‘제21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소방서, 경찰서, 한전 영천지사, 교육지원청 등 관내 안전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유형별 안전대책, 비상시 조치계획, 교통통제 및 주차대책 등에 대해 논의 했으며, 전문적인 입장에서 안전관리 분야 전반에 대해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진현 부시장은 “가을을 맞아 많은 시민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관리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다”라며 “빈틈없는 축제 준비를 통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 및 축제부서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28일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제50회 영천문화예술제는 10월 3일~5일까지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다. 그리고 제21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10월 4일~6일까지 보현산 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