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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천 사랑의 빵 나눔봉사단, 사랑의 빵 나눔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9.24 10:51 수정 2024.09.24 12:14



영천 사랑의 빵 나눔봉사단이 지난 23일 완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빵’ 300개를 전달했다.

백순해 단장은 “회원이 정성으로 구워낸 빵이 어르신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택 완산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랑의 빵 나눔봉사단 단장과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잘 전달돼,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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