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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범죄 예방·홍보 웹툰 제작 및 감사장 수여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9.24 10:40
수정 2024.09.24 10:42
경주경찰서-동국대 WISE캠퍼스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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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킹·사이버도박·딥페이크 등 성범죄 예방·홍보 웹툰 제작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미술디자인학과 재학생에게 감사장 수여<경주경찰서 제공> |
경주경찰서가 지난 23일 동국대 WISE캠퍼스에서 '스토킹·사이버도박·딥페이크 등 성범죄 예방·홍보 웹툰'을 제작한 미술디자인학과 재학생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경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범죄피해 사례, 대처 방법 등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재학생은 시나리오 기반으로 범죄예방 웹툰을 제작, 이를 포스터·배너·리플렛 형태로 편집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경주경찰서는 앞으로도 SNS·유튜브에 친숙한 ‘MZ세대’와 지속 소통을 하여 스토킹·사이버도박·딥페이크 등 성범죄 예방·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봉수 경찰서장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과 안전한 지역사회 유지를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해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예방·홍보활동을 이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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