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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테크노파크가 그린기업지원센터 내에서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프로젝트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TP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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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가 지난 21일 그린기업지원센터 내에서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인 마케팅 특화 교육 및 대학 체험형 프로그램의 ‘청년 주도 금호읍 활성화 프로젝트 금호in, 금호人’에 선정된 5개 팀과 멘토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별별락’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소개 및 활동안내 △청년 주도 금호읍 활성화 프로젝트 금호in, 금호人 소개 △팀 빌딩 레크레이션 △특별강연 △팀별 멘토링 등을 진행해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고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기 위한 다양한 로컬 우수사례 정보 수집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5개 팀은 청년 문화 및 예술 활성화, 지역커뮤니티 활성화, 로컬 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 로컬 비즈니스를 활용한 청년창업 분야에서 오는 11월까지 별별락, 별별톤의 단계를 거쳐 지역 문제 해결 및 발전 방안 제시를 위한 활동을 수행 할 예정이다.
또 이 프로젝트의 성과 공유회에서는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하고 특허 출원까지 지원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출신 선배들이 다시 모여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후배에게 제공하고 소통하는 선후배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별별홈’ 프로그램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재기발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십시일반 모여 금호읍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