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남대병원 세계 심장의 날 기념 대국민 건강강좌 포스터. 영남대병원 제공 |
|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이 1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로비층 강당에서 세계 심장의 날 기념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심장 질환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국내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에서 2위에 해당 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다. 세계심장연맹(World Heart Federation)은 심혈관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29일을 ‘세계 심장의 날’로 지정했으며, 국내에서도 관련 캠페인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영남대병원에서 개최하는 심장 및 순환기 대국민 건강강좌에는 심장내과 박종선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 △심장이 커졌어요&심장에 피가 새요(손장원 교수) △맥박이 불규칙해요 & 부정맥이 있어요(김홍주 교수) △심근경색 환자들의 알아두면 쓸모있는 꿀팁(김웅 교수) 등 각 세션에서 영남대병원 심장내과 교수진이 질환에 대해 소개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많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모아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