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이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달하고자 청도군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의회 제공

↑↑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달하고자 산동세원 노인복지센터를 방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의회 제공

↑↑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달하고자 청도경찰서를 방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의회 제공

전종율 청도 군의장과 군의원들이 지난 11일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달하고자 경찰서 및 사회복지시설 2개 소를 방문했다.

이날 전종율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명절연휴 기간에도 군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경찰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청도읍 월곡리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과 금천 산동세원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또 청도 군의원들은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과 소통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히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당부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전종율 의장은 “추석을 맞이해 우리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우리 사회에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