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중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이 예상돼 오는 18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환경오염 배출업소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연휴 전 단계로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자체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행정지도하고, 간부공무원이 직접 현지점검 및 계도를 실시한다.추석 연휴기간중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니 환경오염 의심 현장을 발견시, 상황실(054-639-6781) 또는 환경신문고(국번 없이 128)로 신고하면 된다.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