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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농협이 12~13일 이틀간 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추석명절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농협대구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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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이 12~13일 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추석명절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날 농협대구본부앞에서 농축산물,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을 시중 가격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 할 예정이다. 또 장터를 이용하는 우수고객을 위해 농협에서 자체 제작한 장바구니 제공 등 다양한 사은행사도 병행한다.
이청훈 농협대구본부장은 “앞으로 농축산물 유통단계를 축소한 직거래장터를 확대해 소비자의 물가부담을 줄이고 생산농가의 수취가격을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농협은 지난 2009년 처음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농가와 도시민의 큰 호응에 힘입어 현재까지 매년 운영하고 있다. 설‧추석 등 명절과 김장철직거래장터, 금요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소비자 물가안정 및 농산물 소비촉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