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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는 지난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철길숲 한터마당 및 오크광장에서 제 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3회 포항복지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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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철길숲 한터마당 및 오크광장에서 시민 복지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3회 포항복지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식후행사,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인생세컷, 바다유리(업사이클링), 점자 키링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복지 정보 및 의과대학 유치,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시정 홍보부스가 이날 참여한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의 큰 호응을 얻었다.
편준 포항 복지국장은 “이웃을 위해 행복은 나누고, 함께 긍정적 시너지를 만들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관계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저출생 극복, 명품추모공원 조성 등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