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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iM뱅크, 선제적 사업재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9.07 17:45 수정 2024.09.08 12:21

황병우 은행장 “금융지원 통해 든든한 동반자 역 다할 터”

↑↑ 오른쪽 세 번째부터 iM뱅크 황병우 은행장이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선제적 사업재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뱅크 제공
iM뱅크가 지역기업 활성화 및 산업 생태계 혁신, 산업정책-금융기관 간 협력강화를 위해 '선제적 사업재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iM뱅크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감독원, 4대 지방은행(부산, 경남, 전북, 광주)을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기술보증기금이 참여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사업재편제도 활성화를 위해 영엄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산업으로 진출을 위한 사업재편 의지가 있는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 추천한다. 또한 사업 재편 승인 기업들이 안심하고 사업재편계획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업은 협약을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성장 사업분야로 사업재편을 계획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iM뱅크는 기업과 함께 동반성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힘쓴다는 목표다.

황병우 은행장은 “기업이 사업 재편제도를 적극 활용해 미래 경쟁력을 갖춘 성장기업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금융지원을 통해 든든한 동반자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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