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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농협청도군지부-청도군농업기술센터, 쌀 소비 촉진에 ‘앞장’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9.05 23:04 수정 2024.09.08 09:10

김진성 지부장 "쌀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농협의 역할과 책임 다하겠다"
이은희 소장 "아침밥먹기 운동을 통해 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터"

↑↑ (앞줄 왼쪼부터 김진성 NH농협중앙회 청도군지부장이 이은희 청도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쌀 소비촉진 운동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김진성 농협청도군지부장(오른쪽 첫 번째)과 이은희 청도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출근 중인 청도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에게 식혜와 떡을 나눠주고 있다. 농협청도군지부 제공
김진성 NH농협중앙회 청도군지부장이 이은희 청도군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최근 농협 청도군지부와 청도군농업기술센터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직원들의 참여로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을 통한 쌀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은 쌀로 만든 백설기와 청도에서 생산한 쌀 식혜를 나누며 아침밥 먹기와 쌀 소비촉진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협의했다.

이은희 소장은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아침밥먹기 운동 등을 통해 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지부장은 “특히 쌀밥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쌀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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