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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장복관, 신녕면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실시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9.05 06:16
수정 2024.09.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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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 실시-노래자랑대회, 보건소치매예방사업 홍보, 일일 원예교실, 추억사진 촬영 등<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
영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3일, 신녕 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낮아 혜택을 받기 어려운 읍·면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금번, 사업의 경우 신녕 주민을 대상으로 ▲원예교실 ▲난청 검사 및 상담 ▲천연염색 손수건 제작 ▲복지정보 제공뿐 아니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를 통해 ▲건강검진 ▲추억사진 ▲공예체험 ▲이동밥차 등 더욱 폭넓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권순종 관장은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감명 깊었으며, 앞으로도 이동복지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접근성이 좋지 않아 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읍·면 지역 문화 및 복지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복지관 사업은 단순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금번, 사업의 경우 신녕 주민을 대상으로 ▲원예교실 ▲난청 검사 및 상담 ▲천연염색 손수건 제작 ▲복지정보 제공뿐 아니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를 통해 ▲건강검진 ▲추억사진 ▲공예체험 ▲이동밥차 등 더욱 폭넓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권순종 관장은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감명 깊었으며, 앞으로도 이동복지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접근성이 좋지 않아 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읍·면 지역 문화 및 복지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복지관 사업은 단순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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