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영남대 영천병원, 취약장애인 '추석 명절 후원금'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9.05 06:00 수정 2024.09.05 06:58

↑↑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후원금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달<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영남대 영천병원이 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후원금 100만 원을 영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원재 병원장은 “영남대 영천병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나눔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전달된 후원금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낼 지역 취약장애인에게 적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순종 관장은 “지역 장애인을 위해 보내 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금번 후원금은 지역 장애인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