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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건천파출소 생활안전협, 새터민과 따뜻한 온정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9.04 10:39 수정 2024.09.04 12:09

↑↑ 추석맞이 건천읍 관내 새터민 지원행사<경주경찰서 제공>

지난 3일 경주경찰서 건천파출소에서 생활안전협의회외 위원 25명이 한가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건천읍내 저소득 계층인 새터민 가정 4가구에 대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안전협의회 위원들이 매년 저소득층을 찾아 생필품 전달을 수년 째 하던 것으로 올해는 건천읍 관내에 생활을 하고 있는 저소득층 새터민 가정 4가구를 찾아 추석 명절을 함께 보내자는 마음을 담아 어렵게 생활하는 이들 가정에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김태수 건천파출소장은 “생활안전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저소득 계층인 새터민 가정을 찾아 추석 명절을 함께하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시행하여 준 것에 관하여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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