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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백지노 iM뱅크대구은행노조 위원장과 성효순 대구서구지역아동센터협회 의장, 이상열 대구시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 단장이 후원금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iM뱅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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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가 지난 28일 오후 지역 소재 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에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iM뱅크 임직원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돼 의미를 더한 후원금으로 준비할 학용품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의 학습과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대구시 내 145개 소, 약 3000명 아동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iM뱅크대구은행지부 백지노 위원장은 “iM뱅크대구은행지부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된 후원품이 개학을 맞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아동들이 학교와 가정, 아동센터 등 지역의 든든한 울타리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개진하고 있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와 함께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과 김장 지원, 멘토리 야구단 지원 등 다방면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시중은행 전환을 맞아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