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경제

iM뱅크대구은행노조, ‘지역아동센터 학용품 후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9.02 07:45 수정 2024.09.02 07:54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통해 후원금 2천만원 전달

↑↑ 왼쪽부터 백지노 iM뱅크대구은행노조 위원장과 성효순 대구서구지역아동센터협회 의장, 이상열 대구시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 단장이 후원금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iM뱅크 제공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가 지난 28일 오후 지역 소재 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에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iM뱅크 임직원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돼 의미를 더한 후원금으로 준비할 학용품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의 학습과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대구시 내 145개 소, 약 3000명 아동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iM뱅크대구은행지부 백지노 위원장은 “iM뱅크대구은행지부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된 후원품이 개학을 맞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아동들이 학교와 가정, 아동센터 등 지역의 든든한 울타리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개진하고 있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와 함께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과 김장 지원, 멘토리 야구단 지원 등 다방면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시중은행 전환을 맞아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