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명절을 앞두고 ‘2024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하며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협력해 지난 28일부터 대상 지점에서 ‘소상공인 행복상회'를 개최한다.
이랜드리테일은 전국 6개 지점에서 오프라인 판매전을 열고, 지역의 우수한 중소 업체 · 소상공인 제품을 경품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NC송파점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행복상회를 열고, 중소 업체 · 소상공인이 제작한 ▲의류, ▲도자기 제품, ▲주얼리, ▲생화, ▲뜨개 용품, ▲비건 세제 등 지역의 우수한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현장에서는 행복상회 제품의 구매 영수증 제출 시 ▲에어볼 이벤트 참여 및 경품 증정, ▲사은품 증정, ▲상품권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랜드리테일은 플리마켓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복상회를 통해 제품 판매 · 홍보를 희망하는 소상공인 업체의 참가를 받아 참여 업체의 매출을 진작하고, 소비자와의 연계를 통한 상생 지원을 목적으로 동행축제에 참여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2024 9월 동행축제 참여로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라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지역 제품을, 소상공인에게는 상생 유통 기회를 제공해 모두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 9월 동행축제’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제활력 캠페인이다. 이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 대규모 소비축제를 개최해 소비부담 완화와 중소 ·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