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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30일까지 시가지 전역에서 하수도 준설 및 노후 시설물 정비 작업 진행한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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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다음 달 30일까지 시가지 전역에서 하수도 준설 및 노후 시설물 정비 작업을 진행한다.
시가지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작업은 총 15.2km에 이르는 하수도를 준설하고, 8곳 0.3km에 이르는 노후관을 보수 할 예정이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황리단길, 중앙시장, 성동시장 주변 지역을 우선적으로 정비하며, 굴착 중인 하수도 공사 현장은 추석 전까지 임시 복구를 완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작업이 추석 명절 동안 시민이 불편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