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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시, 올 하반기 베스트 친절음식점 추천 받는다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9.01 09:05 수정 2024.09.01 13:08

내달 31일까지 시민·관광객·유관기관·읍면동장 추천

↑↑ 경주시 올해 하반기 베스트 친절음식점 추천 홍보 브로슈어<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2일~다음 달 31일까지 올해 하반기 베스트 친절음식점 선정을 위한 시민·관광객·유관기관 읍·면·동장 추천을 받는다.

시민과 관광객 대상 참여링크(네이버 폼 https://naver.me/GV2SGOx6) 또는 QR코드를 통해 친절음식점을 추천할 수 있다.

이번 베스트 친절음식점 선정은 APEC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위한 글로벌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정 절차는 1차 추천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서면심사를 거쳐 2차 현지심사를 진행한다.

2차 현지심사는 △응대서비스수준 △고객편의시설 △위생관리 △체감 만족도 등 6개 분야 13개 항목을 평가해 최종 5곳을 선정 할 계획이다.

친절음식점에 선정된 5곳은 표창패 수여 및 각종 위생용품 우선 지원 등의 부상이 수여된다.

앞서 올해 상반기 베스트 친절음식점은 △요석궁식당(황남동 소재) △산내산천매운탕(산내면 소재) △수석정(월성동 소재) △쿠우동(황남동 소재) △정성한끼(동천동 소재)가 선정된 바 있다.

주낙영 시장은 “2025 APEC정상회의로 전 세계의 눈과 귀가 경주를 향하고 있는 만큼 국내·외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친절서비스 제공으로 경주의 친절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베스트 친절음식점을 선정할 예정이니 시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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