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대영고 이사회가 제12대 교장에 박원필 선생을 초빙 '새로운 시작, 다시 한번 대영!'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서울대 14명, 연세대 10명, 고려대 9명의 합격 신화를 달성했던 1996년을 회상하며 ‘AGAIN 1996’을 재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포항 동성고를 명문 사학으로 변화시킨 주역 박원필 교장은 “영주 대영고 제2의 부흥기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박원필 교장은 실업계고로 출발한 포항동성고를 일반계고 하위권에서 교육부가 인정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사학으로 발전시키며 교육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킨 ‘대입 전문가’이다.
박원필 교장의 독창적 ‘진로 트랙별 교육과정’과 ‘1 대 1 맞춤형 교육 접근’은 대영고의 미래에 큰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박원필 교장은 진로 탐색과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여러 교육적 시스템 및 첨단 교육 환경 제공을 통해 학교의 교육적 성과를 높이고,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학부모와 학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