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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북경주의소대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8.28 08:25
수정 2024.08.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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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주의용소방대, 수난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 형산강에서 실시<경주소방서 제공> |
경주소방서 북경주의용소방대(안강, 육노, 강동 의용소방대)가 지난 27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수난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을 강동대교 아래 형산강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수난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의용소방대가 보유한 모터보트 1대를 동원해 물에 빠진 요구조자 2명을 구조하는 상황을 설정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소방차 1대, 구급차 1대, 의용소방대원 69명, 소방공무원 8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수난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의용소방대가 보유한 모터보트 1대를 동원해 물에 빠진 요구조자 2명을 구조하는 상황을 설정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소방차 1대, 구급차 1대, 의용소방대원 69명, 소방공무원 8명이 참여했다.
수난사고 훈련 이후에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진압 훈련도 함께 실시해 의용소방대원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
조유현 소방서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지역별 집중호우가 잦고 태풍이 다가오는 시기인 만큼, 의용소방대원이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 재난 대비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조유현 소방서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지역별 집중호우가 잦고 태풍이 다가오는 시기인 만큼, 의용소방대원이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 재난 대비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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