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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플레이어드벤처-전통누리' 진행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8.28 08:07 수정 2024.08.28 09:06

칠곡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이용자 대상

↑↑ 사진은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르신 대상으로 전통 놀이, 간식을 주제로 한 교육 및 체험형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가 칠곡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칠곡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현아)가 이용자 대상으로 특화사업 '플레이어드벤처-전통누리'를 진행했다.

'전통누리'는 칠곡군의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이라는 슬로건을 반영해 전통 식문화 향유 기회 제공으로 어르신 이용자에게는 옛 추억 회상 및 소통, 장애인 이용자에게는 옛 문화에 대한 삶의 지혜를 체험해 보고자 진행된 체험형 특화사업이다.

교육은 총 2주간 2번에 걸쳐 진행됐으며 ▲1주차:전통 소품, 노래 주제로 한 교육 ▲2주차:전통 놀이, 간식을 주제로 한 교육 및 체험형 활동을 진행했다.

교육 진행 후 등록급식소 시설장, 사회복지사는 "이용자에게 익숙한 음악과 소품들로 교육을 진행해 집중도가 높았고, 잊혀져 가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여서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칠곡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용자 대상으로 특화사업 '플레이어드벤처-전통누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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