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포항새마을부녀회, 구판사업 활성화 선진지 견학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8.28 08:01 수정 2024.08.28 09:28

전남 완도 소재 금복식품 선진시스템 견학

↑↑ 포항시 새마을부녀회, 구판사업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실시<포항시 제공>

포항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7일 구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의와 조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새마을회 구판사업 활성화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동 포항 새마을부녀회장 30명과 전남 완도에 위치한 금복식품을 방문해 작업시설과 공정을 보며 선진화된 시스템을 체감하는 시간이 됐다.

구판사업 활성화와 판매 물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지면서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예 포항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선진지 견학을 통해 포항새마을회 구판사업 활성화를 위한 구상을 해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읍·면·동 회장과 함께 성공적 구판사업을 위한 다양한 판매 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