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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학생교육만족도 설명회·교직원 CS교육 ‘성료’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8.26 09:09 수정 2024.08.26 09:18

신입생 및 재학생 미팅위크, 복지 프로그램 등

↑↑ 이재용 총장이 영남이공대학교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학생교육만족도 설명회 및 교직원 CS 교육'에서 학생교육만족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가 지난 22일 오후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학생교육만족도 설명회 및 교직원 CS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교육만족도 설명회 및 교직원 CS교육은 2024학년도 1학기 재학생 의견 수렴 결과 및 개선 내용을 안내하고 학생교육만족도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분석과 업무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학생교육만족도 운영위원 및 책임교원, 행정부서 팀장, 학과 및 계열 조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3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및 2024학년도 1학기 학생교육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안내하고 2학기 학생교육만족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 전략과 업무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학생 의견 수렴 및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CS교육을 실시해 학생교육만족도 관리 체계를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교직원의 CS활용 능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영남이공대는 작년에 학과(계열) 총장 미팅위크 프로그램, 재학생 댄스 가요 경연대회, 학생 만족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행사와 야시골 쉼터 준공, 흡연실 이전설치, 학생 식당 개선, e-스포츠센터 오픈 등을 통한 교육환경 및 교육서비스 품질, 학생 복지 향상에 힘쓴 결과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 교육서비스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재용 총장은 “매년 총장 미팅위크를 통해 학생 의견을 을 듣고 각 부서에 즉각적으로 전달해 최대한 반영하다보니 학생들의 만족도가 올라간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소통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학생의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고 대학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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