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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경산시협, 3분기 정기회의 ‘주요 현안 논의’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8.26 06:47 수정 2024.08.27 06:41

‘통일환경 급변 따른 북한변화·국론결집’방안 모색

↑↑ 조현일 경산시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이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협의회가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형수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환경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북한의 변화와 국론 결집 방안을 모색하며,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현일 시장은 “민주평통 경산협의회의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문위원의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모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도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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