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26명은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3시간에 걸쳐 체육시설 1개소와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버스 승강장 17개소에 대하여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금수면 새마을회는 매월 1회이상 관내 체육시설과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 내 각종 불법광고물 제거와 묵은 때를 벗겨내는 대청소로 체육시설과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청결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금수면 김홍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장금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매월 회원들과 함께 체육시설, 버스승강장, 주요하천 등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환경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동률 금수면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클린성주만들기”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