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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현대 대구 1층 매장 중앙에 인공지능 로봇 전시가 열리고 있다. 더현대 대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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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 1층을 들어서면 매장 정 중앙에서 열리는 전시 작품에 눈길이 먼저 간다.
지난 23일~오는 9월 18일까지 노진아 작가의 '히페리온의 속도展'이 더 스퀘어 1층
공간을 채우며 더현대 대구를 찾아오는 고객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전시 작품은 AI기반의 인터랙티브 조각으로, ChatGPT와 작가 제작 인공지능 코드를 혼합
적용한 모델이다. 관람객과 눈을 맞추고, 입을벌려 1대 1 대화를 하면서 이색 전시와
함께 고객이 작품을 체험하고 소통하며 흥미를 유발한다.
전시가 오픈된 날부터 현재까지 더현대 대구를 찾아오는 많은 소비자의 발길을 사로잡으
며 1층 매장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