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체육회가 지난 21일 축협 한우프라자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회장·부회장·이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주요 체육대회에 대한 보고 후 체육회 규정 개정(안), 신규 종목단체 가입(안), 시민체전 개최(안) 등을 심의·의결해, 시민의 대화합 한마당 행사인 ‘제73회 문경시민체육대회’를 10월 7, 8일 양 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노순하 문경체육회장은 “현재 문경은 각종 체육대회를 치르며 스포츠 선진 도시로 나아가는 중이다”며 “스포츠 도시 문경에 제2중앙경찰학교가 오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