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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이 정밀가공종합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해 '기업경영지원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상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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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가 지역기업 임원·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정밀가공종합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해 '기업경영지원협의회(운영위원장 박종률)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개소한 정밀가공종합기술지원센터는 달성군 국가산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밀기계가공 분야의 첨단 교육·연구시설로서 정밀기계산업 디지털 기술개발과 보급을 위해 건립됐다.
또 이날 진행 순서는 정밀가공종합기술지원센터 소개 및 시설 견학과 'AI기반, 자율 제조를 위한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로 ㈜인터엑스 노명고 본부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많은 기업들이 자동화 공장을 넘어 자율제조 도입에 관심이 많다”며, “특히 우리 지역기업들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 할 수 있도록 대구상의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