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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리티지 유와가 이웃을 위한 희망성금을 기탁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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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유와가 지난 2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신현숙 대표는 경주 황남동에 위치한 한옥 전통 숙소 ‘헤리티지 유와’를 운영하는 대표로, 개인 고액 기부자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경주23호(경북140호) 회원이기도 하다.
경주1호(경북1호) 회원 이상춘 현대강업(주) 회장과 함께 패밀리 아너로 가입되어 있으며, 희망나눔캠페인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도 1000만 원 성금을 기탁하며 경주시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상춘 회장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개인적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이 성금이 지역사회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나눔 정신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정성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