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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청도군,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 홍보관 운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8.20 13:24 수정 2024.08.20 13:37

김하수 군수, "청도 맛과 멋,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청도군이 오는 23일~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의 우수한 관광자원 및 지역 명품 농특산물을 홍보한다.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대구경북의 명품 관광·축제·산업·교육·행정 등 전 분야에 걸쳐 사업 및 정책을 홍보하는 박람회로, 대구시 6개 기관과 30개 홍보 부스와 경북도 23개 기관과 102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총 29개 기관, 132개 홍보부스로 진행 될 예정이다.

청도군은 행사장 내 홍보부스 1개 소를 운영해 청도 관광 9경(△청도읍성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운문사 △섶마리한옥마을 △낙대폭포 △유등연지 △와인터널 △청도레일바이크)중심의 대표 관광 명소 소개와 청도 귀농귀촌연합회와 연계해 지역 농특산품(식혜, 감말랭이, 감와인 등)을 박람회 현장에서 판매 할 계획이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현장에서 농특산품을 시식할 수 있도록 시식 코너를 운영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관람객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람객에게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청도의 브랜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지역 농특산품을 적극 홍보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청도를 찾을 수 있도록 청도의 맛과 멋을 알려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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