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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에 거주하고 계신 6·25참전유공자 위문<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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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장에서 지난 19일 혹서기를 맞아 관내 고령 국가유공자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혹서기를 맞아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안부확인 및 점검 차원에서 실시됐으며, 이날은 영덕에 거주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 댁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취약 시기 보훈대상자에 대한 위문 및 점검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