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경주시지부-경주상공회의소 쌀 소비촉진 MOU체결

NH농협 경주지부와 경주상공회의소가 지난 19일 쌀 소비촉진운동의 일환으로 경주지부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 두 기관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하고 건전한 쌀 소비 문화정착을 위해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기로 상호 협력했다.

조현철 지부장은 “농협의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상공회의소 회원을 대표하는 경주상공회의소가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향후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역유관기관 단체와 MOU체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걸 회장은 “경주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지역에서 가장 먼저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농협은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쌀 가공식품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재고 약 5만t을 소진하고, 코로나 이전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60kg을 회복해 쌀값 안정에 기여한다는 계획으로 먼저 아침밥먹기 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범국민 쌀소비 붐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