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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륙철강산업, 영천 본촌경로당 방문 '경로효친 실천'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8.19 10:46 수정 2024.08.20 08:41

서종윤 대표, 어르신에 식사 대접
현금·물품 1,000만 원 상당 기부

↑↑ 지난 14일 말복을 맞이해 서종윤 ㈜대륙철강산업 대표는 본촌경로당 어르신 47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현금 및 물품을 기부했다.<영천시 제공>

지난 14일 말복을 맞이해 영천 남부동 주민 정월수(1923년생)씨 자녀인 서종윤 ㈜대륙철강산업(포항시 소재)대표가 본촌경로당 어르신 47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현금 및 물품(1,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서종윤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려웠던 시절, 고생하신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자리를 만들어 경로효친 사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남부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행사를 마련해주신 서종윤 대표께 감사를 전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이어가는 남부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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