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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재전동차 2관문<문경관광진흥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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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2024년 1월) 문경새재전동차(이하 새재전동차) 이용객이 8월 현재 20만 명이 되면서 문경새재의 인기 관광시설이 되고 있다.
새재 전동차는 올해부터 운행구간 2관문까지 운행코스(C코스)를 신규로 추가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코스가 문경새재가 유명 관광지가 되는데 힘을 실어준 것이다.
C코스의 인기로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C코스를 이용한 한 관광객은 "걷는 게 부담스러웠는데 전동차를 이용할 수 있어 수월하게 조곡관(2관문)까지 다녀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신규 운행으로 관광객이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더 많은 고객이 새재전동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필균 이사장은 “새재전동차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풍경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