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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서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서문지역아동센터 아동 24명이 영화를 관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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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서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서문지역아동센터 아동 24명을 영천 롯데시네마 극장으로 초대해 영화 ‘슈퍼배드4’를 관람했다.
정동준 위원장은 “아이들이 영화관람을 즐거워하는 모습에 기뻤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태환 서부동장은 “서부동 아동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